버추얼 엔터테크 기업 (주)루트엠엔씨(대표 박정훈)는 오는 13일 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KMF&KME 2022(K- Metaverse Festival&K-Metaverse Expo 2022)'에 특별 공연과 전시관 참여를 한다고 밝혔다.
'KMF&KME 2022'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국내외 150여 개사가 참가하는 만큼 메타버스 산업의 성과와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 주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로 개막식이 열리는 13일, 개회식 특별 공연으로 '아바타싱어' 버추얼 캐릭터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루트엠엔씨는 이번 전시 내내 '아바타싱어' 특별 전시관을 열어 산업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아바타싱어'의 제작 기술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4일 열리는 '코리아 메타버스 써밋'에서 박정훈 대표는 미디어콘텐츠의 메타버스 비전과 확장성 등의 아젠다로 '아바타싱어' 버추얼 융합 방송 제작 기술을 공유하는 연설자로 참여 한다.
'아바타싱어(MBN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는 대한민국 최초 메타버스 뮤직서 바이벌 방송으로 3D아바타 개발-모션캡쳐-버추얼 프로덕션, 실시간 라이브 AR 증 강 등 최첨단 기술을 실제 방송 스튜디오에 적용해 현실과 가상환경을 융합한 국내 최초 메타버스 버추얼 뮤직 서바이벌로 대한민국 방송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