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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앤드마크 I 권오현 앤드마크 대표, “신인 발굴과 지원에 계속 집중할 것”

사수로 만난 손석우 대표와 BH엔터테인먼트를 창립했을 당시만 해도 권오현 대표의 전략은 지금과 달랐다. 당시엔 인지도가 높은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데 집중했으나 “신인을 발굴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2015년 독립해 현재의 앤드마크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