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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12 데뷔곡 티저 영상 제작 참여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이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12’의 데뷔곡 티저 영상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일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WSG워너비12 가야G(이보람, 소연, HYNN, 정지소), 4FIRE(나비, SOLE, 엄지윤, 권진아),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의 데뷔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들은 조회수 약 400만 회를 기록하며 WSG워너비12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티저에 이어 금일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전체 영상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각 음원의 분위기와 특색에 맞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ANAM)의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 공간을 각 팀의 곡 무드에 맞게 360도 거대 LED 월(LED Wall)에 구현했다.

가야G팀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는 발라드 곡의 감미로움을 한층 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4FIRE팀의 ‘보고 싶었어’는 미국 시내의 거리와 우주를, 오아시소팀의 ‘Clink Clink(클링클링)’은 화려한 네온사인을 버추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였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김동언 대표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버추얼 IP와 스튜디오 인프라를 통해 멋진 영상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버추얼 IP를 확보해 K-팝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아시아 최대 규모 LED 월 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하남)와 △VFX(시각특수효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XR 라이브 방송, 영화∙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 컨퍼런스, 버추얼 휴먼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경기도 파주에 대규모 콘텐츠 스튜디오 단지를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