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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아시아 최대 멀티 스튜디오 구축… “아시아 최대 콘텐츠 공급기지로 도약”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이 버추얼 스튜디오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ANAM)’에 일반 스튜디오와 아트센터를 증설해 약 4000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멀티 스튜디오’를 11월 내 완공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올해 3월 버추얼 스튜디오 3개동을 시작으로 6월부터 일반 스튜디오 착공에 들어가 단 9개월 만에 아시아 최대 ‘멀티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독보적인 기술력,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에 글로벌 수준의 제작 환경을 더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이번 ‘멀티 스튜디오’ 완공으로 200억 원 이상 규모의 텐트폴 영화와 드라마를 소화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영상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미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국내 론칭 쇼> <홈쇼핑 프리미엄 브랜드 콜렉션 영상>을 제작했고 <보그코리아의 디올 패션 화보>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패션 매거진과도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콘텐츠 제작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재는 ‘멀티 스튜디오’에서 2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텐트폴 영화 촬영이 진행 중이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제작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LED월(wall)을 보유하고 있는 △XR 스튜디오 △중형 볼륨 스튜디오 △그랜드 볼륨 스튜디오 등 가상 제작환경에 더해 △각 600평과 400평대 일반 실내 스튜디오 △호리존 스튜디오(가로 28m, 세로 26m, 높이 7.3m) △모션캡쳐 스튜디오 △아트센터 △R&D센터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풀 라인업의 제작 환경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제작 회의실(120석) △카페테리아 △관람실 △대기실 △카페 등 편의 시설도 제공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시설과 장비를 갖춰 압도적인 스케일의 스튜디오를 단시간에 완공하며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였다. 콘텐츠의 기획부터 촬영, 제작, VFX까지 한 곳에서 메타버스 콘텐츠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퀀텀 점프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국내외 OTT 시장과 메타버스 시장에서 장르 제약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해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자리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