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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국내 최대 기술력 인증…‘디즈니+ 론칭쇼 제작 전 과정 참여’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이 ‘디즈니 +(디즈니 플러스) 론칭쇼’ 전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OTT사의 론칭쇼에 버추얼 프로덕션을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버추얼 미디어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이 높다.

특히, 브이에이코페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을 통해 이번 ‘디즈니+ 론칭쇼’에서 한국 현대무용 그룹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LED 월(LED Wall) 기반의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N)에서 국내 명소를 3D 배경으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많은 인원의 현장 로케이션 촬영이 불가능한 제작 한계를 기술력으로 뛰어넘어 몰입감 넘치는 공연을 제작했다.

또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자회사 모팩과 함께 ‘프로젝션 맵핑 기술(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하는 기술)’을 이용해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삼성역 사거리, 전주한옥마을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메가쇼를 선보였다.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 IP를 국내 정서에 맞춰 글로벌 콘텐츠와 한국의 조화를 보여주는 쇼를 제작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스톱 콘텐츠 제작 솔루션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으로 무장한 이번 디즈니+ 국내 론칭 축하쇼는 국민 MC 신동엽과 박선영이 진행을 맡았다. 또한 가수 옥주현과 에일리,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김성수 음악감독의 지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 23오케스트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및 메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톰 히들스턴, 드웨인 존슨, 앤서니 매키와 강다니엘, 정해인, 조인성 등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들의 축하 인사도 전했다.